헤 이스타트업재단은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우리사회에 친밀한 스타트업(창업) 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밥 한 끼로 따뜻한 정(情)을 나누어 온 한국 고유의 식사 문화를 바탕으로 2015년에 시작 된,
외롭고 힘든 창업팀에게 밥 한 끼를 대접 하며 응원 하는 ‘스타트업, 식사는 하셨습니까’(이하 스밥) 프로젝트는 헤이스타트업 재단의 출발점입니다.

스밥을 통해 응원과 지지를 받은 스타트업은 ‘건강한 스타트업(창업) 생태계는 건강한 스타트업(창업팀)으로부터 시작한다‘는 믿음을 실현해 나갔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대접 받을 이유가 충분하다’라는 스밥의 가치를 이어 받아 2015년부터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내 최대 스타트업 네트워킹 축제 ‘Hey, Startups’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타트업 문화를 직,간접 경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헤이스타트업재단은 스타트업이 건강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나눠들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동반자로 함께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스타트업(창업) 문화가 익숙하게 자리 잡힐 수 있도 있도록 대국민 스타트업 접점을 마련하고, 건강한 스타트업(창업) 문화가 미국의 Startup America Initiative 정책, 영국의 Tech City 조성과 같은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창업) 문화가 사회 속에서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